안녕하세요 올해 중3이된 학생입니다 제가 중1~중2 일학기때까진 친구도 되게 많고 행복하게 지냈는데 중2 여름방학때 잘나가는 한 친구와 싸우고 그 친구가 절 안좋게 소문을 내어 주변에 친구를 거의 모두 잃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9월중순쯤 그 친구가 미안하다고 사과를 해서 잘 지내다가 갑자기 또 올해 초쯤 저에게 이유없이 저랑 손절한 친구 얘기를 하며 화를 내며 또 싸우게되었어요 그리고 학교도 같아서 내 친구들을 또 뺏어갔어요 저와 친했던친구들도 이제 절 별로 안좋아하는것 같은것같아요 저와 엄청 친했던 4년지기 친구도 3월중순쯤 갑자기 제가 싫다며 싸우게 되고 다시 화해하고싶어 사과했는데 심하게 또 욕을 먹었습니다.. 또 저번주엔 저와 한마디도 나눠보지않은 저희반애가 절 까고다니다가 걸렸습니다ㅠㅠ 이제 학교에서 돌아다니면 주변친구들의 눈빛이 무섭고 힘들어요 정말 한국에 있고싶지않아서 미국으로 유학을 너무나도 가고싶은데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어요 텍사스에 사촌이 살아서 만약 간다면 집은 거기서 살것같은데 부모님께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할까요? 제가 힘들었던일은 부모님이 대충 알고계세요 저 좀 도와주세요 여러분

[답변]

1. 유학의 목적이 한국을 떠나고 싶어서이므로 적당한 목적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2. 일단 미국에 친척이 있다면 해당 지역의 학교로 입학이나 전학 가능한지 해당 친척분 통해서 확인을 해보세요.

3. 물론 그 전에 부모님 설득이 먼저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