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한국인이 약 만명 정도가 거주하고 그 중 절반정도인 천명이 넘게 여성들입니다
이 곳 사람들의 평균연령대를 보면 대가 전체 인구중 이상을 차지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대학졸업자들이며 영어와 한국어 모두 능통한 인재들도 많으며 특히나 여자분들의 경우 미모또한 출중하여 남자뿐 아니라 외국인에게 인기 또한 대단 합니다
제 주변에도 이런 분들이 많이 계시구요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좋은 환경속에서 살아가면서도 정작 자신의 행복보다는 남편이나 시댁식구등 가족위주의 삶으로 살아간다는 것 입니다
물론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요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아직까지 우리나라보다 못사는데도 불구 하고 이혼율이 현저히 낮다고 들었는데 글쎄요 과연 그럴까요 오늘 이야기 할 주제는 바로 한국인과의 국제결혼 에 관한 글인데요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지금처럼 앞으로 년간 계속해서 증가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유인즉슨 첫째로 경제적이유 때문인데 아시다시피 요즘 세계경제상황이 안좋아서인지 아니면 다른 나라와의 경쟁때문이지 모르겠으나 아무튼 경기침체 및 실업률증가 등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자국민보단 외국노동자 유입정책을 펼치기 시작했죠 둘째론 문화적인 측면으로서 예전엔 동남아쪽 국가에선 주로 가난하지만 순박함 과 친절함의 이미지였다면 이제부턴 돈많으면서 잘살면서 거만하기 까지 한 그런 부류라고 인식되어 지기도 했지요 셋째론 정치적인 면으로써 과거 공산주의국가 였던 베트남 필리핀 등의 공산권국가의 노동자유입 정책과도 맞물려있는데요 즉 자국 내 일자리 부족현상 해결차원이기도 하지만 자국의 노동력 유출방지 차원이기도 해서 일겁니다 넷째론 사회문화 적인측면 인데 이것역시 위 세번째 요인과 일맥상통 한다고 볼 수 도 있고요 마지막으론 가장 중요한데 아무래도 언어문제일 겁니다 사실상 여기서 말하고자 함은 위의 네 가지 사항 전부다 포함 되긴 합니다
만 그래도 굳이 하나 꼽으라면 역시 언어소통이라 봐야 겠네요 그럼 본론 으로 들어가 볼까요 먼저 저의 경험담 부터 들려 드리도록 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