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나 포스팅 할 것들이 산더미처럼 쌓여있지만 그래도 시간내서 하나씩 써보도록 하겠습니당 이번 주제는 바로바로 캄보디아의 수도인 프놈 펜 입니다
저번에 제가 올린 사진들 중 일부를 보면 아시다시피 이곳은 정말 도시 전체가 공사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엄청난 규모와 화려함으로 가득차있는 곳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이 나라 사람들의 일상생활 모습이나 문화 등을 엿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볼까요 프놈펜 그 첫번째 이야기 프놈펜 가기 전 준비하기 우선 가장 먼저 해야할 건 무엇일까요 네 맞아요 비자발급 받아야죠 근데 이게 참 쉽지가 않더라구요 일단 비자는 대사관마다 발급비용이 다르구요 또 어떤곳은 급행료라는게 존재해서 더 비싸기도 해요 게다가 여권사진이랑 같이 찍어야 한다는 곳도 있으니 잘 알아보셔야 합니다
요 저희 집 근처 대사관은 그나마 저렴한 편이었는데 다른 지역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어쨌든 비용적인 부분 때문이라도 미리미리 해두시길 드려요 아참 그리고 중요한점 한가지 알려드릴게요 보통 여행비자 신청하시면서 관광비자나 학생비자 같은 경우엔 무직상태여도 가능하지만 취업비자의경우 반드시 회사측으로부터 고용계약서 또는 근로계약서의 원본 및 사본 각 부 이상 제출해야 한다고해요 그렇지않으면 입국거부 될수도 있다고하니 꼭 주의 하시길 바래요 프놈펜 그 두 번 째 이야기 숙소 구하기 자 이제 다음 단계로 넘어가 볼까요 사실상 여기서부터 진짜진짜 고민 많이 했는데요 처음 도착했던 날 너무 힘들어 죽겠다 싶었었거든요 슈 그런데 생각보다 주변 환경이 괜찮아 보이길래 그냥 아무데나 들어가자 해서 들어갔다가 나중에 후회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