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피로 쓰여진 안전규칙이 수백명의 생명을 구한 2일 도쿄 하네다공항에서 일어난 비행기 충돌 사고로 전소한 일본항공 JAL 여객기에서 탑승자 379명 전원 하지만 살아 탈출할 수 있었다는 소식을 보도한 CNN은 기사에 이러한 타이틀을 붙인 대참사를 저지한 비결 히케츠로서 일본의 승무원과 승객이 실천한 이른바 90초 규칙이 주목받고 있는 비상시에 모든 승객이 90초 이내에 탈출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정한 이 규칙은 대세가 목숨을 잃은 과거의 비극적인 사고를 교훈으로 현재의 형태로 정해져 항공업계에서 채용되고 있는 그림 90초 규칙에 따른 기내 대피 상황
(写真：朝鮮日報日本語版) 「血で書かれた安全規則が数百人の命を救った」。2日に東京の羽田空港で起きた飛行機の衝突事故で、全焼した日本航空（JAL）の旅客機から搭乗者379人全員が生きて脱出できたというニュースを報じたCNNは、記事にこのようなタイトルを付けた。大惨事を阻止した秘訣（ひけつ）として、日本の乗務員と乗客が実践したいわゆる「90秒ルール」が注目されている。非常時に全ての乗客が90秒以内に脱出できるよう備えなければならないと定めたこのルールは、大勢が命を落とした過去の悲劇的な事故を教訓に現在の形に定められ、航空業界で採用されている。 【図】「90秒ルール」による機内での避難状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