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 에이블(Reel Able)은 말 그대로 ‘감아 쓸 수 있는’이라는 뜻입니다. 이름처럼 감아서 쓰는 형태의 케이블 정리함이에요. 기존의 돌돌 말아쓰는 방식과는 다르게 감아놓은 상태에서도 충전과 보관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죠. 또한 길이 조절이 가능해서 원하는 길이만큼 당겨서 고정시킬 수 있답니다.
왜 이 제품을 선택하셨나요?
우선 저는 깔끔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어요. 어디에 두어도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 심플한 디자인이라 좋았고, 색상도 화이트라 좋았어요. 그리고 다른 제품들과의 차별점인 감겨있는 상태로도 충전이 가능하다는 점이 큰 장점이었어요. 게다가 2중 잠금장치라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었죠.
어떤 공간에 두면 좋을까요?
저는 주로 책상 위나 침대 옆 협탁 등 눈에 보이는 곳에 두고 사용했어요. 아무래도 자주 손이 가는 곳에 있어야 활용하기 편하잖아요. 그래서 여기저기 옮겨가며 사용했는데, 확실히 깔끔하게 정리되니까 보기 좋더라구요. 특히 컴퓨터 주변기기들이 많은 제 방에서는 필수품이랍니다.
어떻게 사용하면 될까요?
사용방법은 간단해요. 먼저 본체 밑면에 붙어있는 양면테이프를 제거하고 벽에 붙여줍니다. 다음으로는 동봉되어있는 벨크로 테이프를 이용해서 선을 감싸주면 끝! 간단하죠? 이렇게 하면 전선들을 바닥에 늘어뜨리지 않고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요.
